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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은퇴 본격화 되면서 귀농 귀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반퇴세대 및 기대수명 증가로 장년층의 탈 도시화 흐름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주택 수리비 지원, 교육비 지원, 창업 자금 지원, 농기계 구입비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지원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족의 동의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교육 관련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원사업 내용은 지자체마다 내용과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의 홈페이지나 문의처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농귀촌 지원사업
귀농귀촌 지원사업

 

귀농 귀촌 준비 절차

1. 귀농 정보 수집
2 가족의 동의
3. 정착지 결정
4. 주택, 농지 확인
5. 작물 선택
6. 영농 기술 선택
7. 영농 계획 수립

귀농귀촌 지원
귀농귀촌 지원

 

귀농 귀촌 관련 교육

귀농 실패(역귀농)의 원인은 '교육부족'입니다. 정착의 핵심은 교육입니다.
지자체의 맛보기형 교육부터 대학교육, 체류형 교육등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바로 실행에 옮기기 전에 다음의 정보들을 활용하여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행복한 귀농의 삶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기본 교육 : 귀농귀촌 이해와 체험

● 귀농귀촌 아카데미
 - 귀농귀촌종합센터(http://www.returnfarm.com)
 - 귀농귀촌 종합센터(수시)
 - 농업교육 포털(https://agriedu.net)

● 귀농귀촌 교육과정
 - 농업일자리 탐색, 체험
 - 농촌에서 살아보기

실습 지원
실습 지원

 

2. 탐색 교육 : 분야별 필요 정보 습득

귀농귀촌 교육 대학
 - 농협대, 신안대, 여주대(http://www.yeoju.ac.kr) 등
 - 연암대(9주 합숙)
 - 현장실습 교육(WPL 등)
● 농촌에서 살아보기
 - 귀농형, 귀촌형(전국)

3. 심화 교육 : 영농기술, 유통지식 습득

● 시군별 농업기술센터
 - 품목별 지배, 가공, 유통 교육
 -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국비운영, 2년제, 학비무료, 기숙사비_식대는 학기당 약 20만 원, 원예/축산)
●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
 - 작목재배, 가공, 판매, 농기계 들

귀농 지원
귀농 지원

 

귀농귀촌대학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농촌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됩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이론, 실습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지원합니다.

 교육기관 : 농협대(고양), 연암대(천안),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인천농업기술센터 등
● 교육기간 : 4월 ~ 10월(7개월 장기과정, 토요일 주말반 10시 ~ 15시)
● 교육비용 : 70만 원(총비용 250만 원 중 자부담 비용)
● 교육대상 : 귀농귀촌 희망자(매년 2~3월 모집)
 교육내용 : 작물이해, 텃밭가꾸기, 팜 페스티벌, 선도농가 방문, 1박 2일 현장견학 등

체류형 지원
체류형 지원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지자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 공간 및 교육 등을 제공해 예비 귀농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센터입니다.
농촌이해, 영농교육, 농사체험, 지역탐색 및 정착지 물색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One-stop 지원을 해줍니다.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가족과 함께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시설내용 : 주거공간(15~23평, 입주비 평당 1만 원), 교육시설, 실습농장 제공
● 제공공간 : 세대별 밭 300입방미터, 시설하우스, 공동 퇴비장, 공동 자재보관소, 쉼터
● 교육내용 : 이론교육, 작목재배, 농기계 실습등

체류형농업창업지원, 거주지원
체류형농업창업지원, 거주지원

귀농인의 집 제공(지자체)


●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농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귀농귀촌 희망자가 거주지나 영농기반 등을 마련할 때까지 일정기간 동안 거주하면서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도 하면서 토지나 주택을 알아보는 임시 거처 제공하는 서비스
● 임대료 : 15만원 ~ 30만 원/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등 다양한 형태의 체류 공간을 제공합니다.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확인 가능
● 교육 및 실습 지원 : 작물 재배, 수확, 가공 등 농업 관련 교육과 실습을 지원
● 지역 네트워크 구축 :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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