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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이란 농어촌지역으로 이전하기 직전에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던 사람이 농어업을 위해 거주지를 농어촌지역으로 이주 및 주민등록을 한 사람을 말합니다.
귀촌인이란 농어촌지역으로 이전하기 직전에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되어 있던 사람이 농어촌지역으로 이주 및 주민등록을 한 사람을 말합니다.
귀농인의 조건
● 농어촌지역으로 이주 및 주민등록을 한 사람
●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던 사람
● 귀농일 전까지 계속하여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지 아니한 자
● 농촌 지역 이주 후 '농업 경영체'에 등록한 사람
- 1,000 입방미터 이상 농지를 경작하는 사암
- 농업경영을 통해 연간 120만 원 이상 농산물 판매하는 사람
- 농업회사법인의 농산물 유통, 가공, 판매활동에 1년 이상 고용된 사람
● 65세 미만이며 귀농귀촌 교육 100시간 이수한 사람(온라인 교육은 40% 인정)
귀농인의 준비 사항
● 충분한 자금 확보
● 작물 선택 및 재배 기술 습득
● 농지 구입 및 임대
● 주택 구입 및 임대
● 귀농 교육 이수
귀농을 계획할 때는 충분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며, 지역의 특성과 지원 정책을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과 여건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는 농업인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따라서, 귀농인은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를 등록하여야 농업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지대장
● 한마디로 '농사를 짓고 있다는 증명서'이며, 세금 혜택의 효자 역할을 합니다.
- 단위농협 조합원 가입, 농지 취득세 50% 감면, 농지전용 부담금 면제, 8년 자경 후 양도 소득세 면제 조건
● 농지대장은 농지의 현황, 이용 실태 등을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작성하는 장부입니다.
● 이전에는 농지원부라는 명칭이었으나, 2022년 4월 15일부터 농지대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농지대장은 농지 소재지 관할 행정기관에서 작성 및 관리합니다.
농지 소유자 및 임차인의 정보, 농지의 면적, 지목, 경작 현황 등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필요서류는 농지취득자격증명원,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입니다.
농업경영체
● '농업인 등록증'입니다.
● 농업경영체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농업 경영에 필요한 인력, 자금, 시설 등을 운영하는 조직을 말합니다.
- 정부지원 사업에 대해 융자, 보조금 등을 지원받기 위한 필요조건
● 농업경영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시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필요서류는 농업경영체 등록신청서, 농업인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입니다.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은 지역에 따라 절차와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행정기관이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농과 귀촌의 차이점
● 목적 : 귀농은 농업을 주요 수입원으로 하면서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귀촌은 농촌에서 생활은 하지만 농사일을 본업으로 하지 않고 다른 본업이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 생활 방식 : 귀농은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귀촌은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거나, 여가를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경제적 측면 : 귀농은 농업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귀촌은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준비 과정 : 귀농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농지와 주택 등을 마련해야 합니다.
귀촌은 농촌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합니다.
● 정부 지원 : 귀농은 정부에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반면 귀촌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이 특별히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