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요가 넘치는 나무의사(Tree Doctor)산림청 바로가기 한국임업진흥원 바로가기 나무의사 자격시험 일정 2018년 한국임업진흥원이 처음 도입한 나무 의사 자격증에 대해 소개합니다. 나무 의사가 개설한 ‘나무 병원’이 860곳에 달할 정도로 조경업계에서 소위 ‘뜨는’ 직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무 의사는 수목의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합니다.  2018년 산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나무 의사가 아닌 개인은 수목을 진료할 수 없게 됐습니다.  나무 병해충 발생 시 무분별하게 약제를 뿌려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심은 나무가 병에 걸렸을 때나 개인 소유 나무의 병해충 진료가 필요할 때도 전문가인 나무 의사에게 의뢰해야 합니다. 나무의사의 급여수준은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