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를 앞둔 50대, 이미 은퇴한 60대 사이에서 '한국어 교원'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뒤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인생 2 막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가수 로제의 '아파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 K 팝과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한국어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람과 소득으로 해외 근무 선택50~60대 사이에서는 "은퇴 후 해외에서 살고 싶은데 기왕이면 한국어 교원으로 어느 정도 보람 있게 일하며 최소한의 소득을 올리고 싶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화 체육 관광부 산하 세종 학당은 세계 88개국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이 있다면 서류 전형, 인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세종 학당 해외 파견 교원이 될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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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0. 10:07